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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다큐, TV사극으로 사회, 과학 100점!

‘어…어?…억!’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성적이 뚝 떨어지는 학생들이 겪는 심리추이를 한 음절로 표현하면 대략 이렇다. 많은 학생이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자신만만하게 중학교에 진학하지만 갑자기 늘어난 교과목과 학습량에 ‘어?’ 하며 당황하게 된다. 결국 첫 시험에서 중하위권으로 곤두박질한 성적표를 받아보고는 ‘억!’ 하며 충격을 받고 자신감을 상실해버리는 것이다. 서울 고덕중 2학년 이명섭 군(14)도 처음엔 이런 듯했다. 하지만 결과는 조금 달랐는데….

○학습량은 그대로인데 성적은 뚝?!

초등학교 때 이 군은 줄곧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특히 과학은 발군이었다. 아버지가 퇴근하고 꾸준히 틀어주는 ‘북극의 눈물’ 같은 자연·과학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일찍부터 과학자의 꿈을 키워왔기 때문이다. 과학상식만화인 ‘Why’ 시리즈와 각종 과학 잡지, 소설을 섭렵하면서 기른 과학상식을 바탕으로 최상위권 과학성적을 유지했다.

하지만 중학교 첫 시험의 결과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전교 148등. 중위권으로 뚝 떨어지더니 기말고사 성적까지 합산한 1학기 성적은 더 내려갔다. 국어는 전교 320명 중 257등으로 성취도는 ‘가’, 영어는 211등으로 ‘양’, 수학은 142등으로 ‘미’였다. 특히 자신만만했던 과학마저 전교 66등…. ‘초등학교 때보다 특별히 공부를 안 한 것도 아닌데….’ 이 군은 충격에 휩싸였다.

“중학교에 들어오니까 공부해야 할 분량이 더 늘어났어요. 다들 초등학교 때보다 공부도 더 하는 분위기였고요. 그래도 시험을 보면 평균 80점대는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독서와 TV사극 활용학습법으로 사회, 과학 100점!

이 군은 1학년 1학기 성적표를 자기 방 책상 앞에 붙이며 마음을 다잡았다. 먼저 수업태도를 바꿨다. 이전까지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가만히 듣고 있었지만, 1학년 2학기부터는 선생님이 질문을 던지면 답이 틀리더라도 대답을 하려고 노력했다.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은 교과서에 꼼꼼히 적은 뒤, 수업을 마치면 교내 자기주도학습실로 가 매일 2시간 정도 반드시 복습을 끝낸 뒤 귀가했다.

수학의 경우 반 친구들에게 모르는 내용을 물어보며 공부했다. 친구들에겐 언제든 부담 없이 질문할 수 있는 데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이 군에게는 큰 도움이 됐다.

독서와 영상물 시청을 연계한 학습법으로도 효과를 톡톡히 봤다. 과학과목의 경우 우주빅뱅을 다루는 TV 과학다큐멘터리를 보고난 뒤 지구과학 관련 서적을 읽었고, 사회는 ‘불멸의 이순신’ 같은 TV 사극을 본 뒤 사회교과서를 통해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했다.

“드라마 내용이 항상 역사적 사실과 정확히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맥락이 이해되면서 공부하기가 한결 쉬웠어요. 요즘은 조선 세종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를 보며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있어요.”

 

 

- 중략 -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11219/42715686/1

 

 

 

 

 

update |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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