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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글쓰기의 출발점

 

생각·느낌, 솔직하게 정리해야  신문은 주변에 관심갖는 계기 사생활 침해 논란이 있기 전 일기는 꼭 해가야 하는 숙제 중의 하나였다. 매일 일기 쓰기를 숙제로 내주시는 선생님도 계셨고, 일주일에 세 번만 써오라는 선생님도 계셨다.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씩 쓰다 보니 정성들여 쓰는 아이는 극소수였다. 일기 숙제 검사하는 날이 되면 한꺼번에 몰아서 쓰는 아이들도 있었다.
일기 쓰는 방법은 초등학교 저학년 쓰기 책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1학년 2학기 교과서를 보면 , ‘일기란 오늘 겪은 일 가운데 기억에 남는 것을 떠올려 제목을 붙여 써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제목을 붙여 쓸 경우 일기의 글감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정해지기 때문이다. 2학년에서는 1학기, 2학기 교과서에서 일기의 글감 정하는 법과 자세하게 쓰는 법을 배운다. 이렇게 저학년 쓰기교과서의 첫째 단원에 ‘일기 쓰는 법’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 것은 일기 쓰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일기 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하루를 돌아본다는 점, 개인 역사의 기록이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오늘을 돌아보면 내일을 발전적으로 살 수 있게 된다. 또 자세하게 하루 일을 잘 정리한 일기는 그대로 문학작품이 되거나, 역사가 된다. <안네의 일기>는 개인의 일기이지만,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과정을 잘 보여준다.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를 통해 우리는 임진왜란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다.

둘째, 일기는 모든 글쓰기의 기본이다. 그날 있었던 일 가운데 무엇을 글감으로 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읽은 책의 내용을 글감으로 해 느낀 점과 함께 쓴다면 독서감상문의 기초가 된다. 그날 학습한 내용을 글감으로 배운 내용과 느낌을 쓴다면 설명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 예쁜 꽃이나 곤충을 보고 생김새나 습성 등을 자료를 찾아보고 쓴다면 관찰기록문을 잘 쓸 수 있다. 신문 기사를 읽고 기사의 종류에 따라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쓴다면 논술 연습이 된다. 겪은 일을 쓴다면 생활문(수필)을 잘 쓸 수 있다.

수업 첫 시간에는 항상 일기를 써보라고 한다. 일기 쓰는 걸 보면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 입학하면서 곧바로 일기 쓰는 법을 배우고, 자주 일기를 쓰는데도 잘 쓰는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일기는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글이라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습관처럼 쓰다 보니 깊이 생각하지 않고 쓸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일기 쓰기에서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다. 제목을 붙이고 글감을 정해 쓰는 것은 대부분 잘한다. 그러나 경험한 것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은 자신도 잘 모르겠다는 경우도 있고, 도덕적으로 교육받은 생각이나 느낌을 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기는 ‘~참 맛있었다’, ‘~다음부터 절대 친구들과 싸우지 말아야겠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초중등 신문활용교육 NIE 글쓰기

 

② 신문활용교육과 글쓰기
③ 신문활용교육과 일기쓰기
④ 신문활용교육과 생활일기

 

출처: hani.co.kr

update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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