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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을 실패로 이끄는 나쁜 습관들 (2)

대부분 나쁜 습관들이 자기주도학습을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한 습관들을 올바르게 잡기 위한 해결책을 알아보자.

손으로 기록하지 않는 아이
컴퓨터가 생활 깊숙이 들어오면서 요즘 학생들은 수기에 서툴고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손으로 직접 기록하는 것은 여러 면에서 중요하다. 개념, 풀이과정 등을 꼼꼼히 적어놓으면 적는 과정에서 한 번의 암기가 더 될 뿐 아니라 직접 적었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할 때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기록하는 습관은 체험활동, 독서 등 비교과 영역의 학습활동에서도 중요하다. 보고 느낀 점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록하는 것은 포트폴리오 축적으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적는 것 자체가 사고를 확장시키는 행위이므로 논리력, 작문 실력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학습 환경에는 항상 필기도구를 제대로 갖춰놓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단권화를 하지 않는 아이
책장에 거의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학습 참고서, 문제집 등이 여러 권 꽂혀있다면, 게다가 펼쳐 봤을 때 한 권을 끝까지 공부한 것이 아니라 이것 저것 조금씩 공부한 흔적만 있다면 단권화 연습이 필요하다. 교과서와 문제집 한 권씩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교과목의 체계를 잡는 것, 또는 교과서나 문제집 한 권에다 다른 책이나 문제집에 있는 내용을 첨가해 한 권 안에 모든 교과과정을 담는 것 모두가 단권화에 해당한다.

단권화를 하지 않으면 조금씩 공부한 내용이 전체로 이어지지 않아 내용 이해도가 떨어지게 되며 단순 암기를 하게 되므로 쉽게 잊혀진다. 반면 단권화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하나의 책으로 정리하다 보면 전체적인 큰 틀을 잡는 시각이 생겨 내용 이해도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단권화를 할 핵심 책을 선정해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나머지 책은 보조용으로 활용한다. 한 권의 책에 정리를 하는 경우 내용이 방대해지는데, 이 때는 바인더를 활용하면 평소에 당장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니다가 집에서 취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공부방에 틀어박히는 아이
간혹 자기주도학습의 의미를 혼동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속세와의 연을 끊고 도 닦듯이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자기 주도’의 의미는 공부의 주체가 학습자 본인이 돼야 한다는 의미이지 오로지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내라는 뜻이 아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오히려 더 많은 세상과 사람들을 만나며 견문을 넓혀나가는 학습방식이다. 자기주도학습은 체험활동, 독서 등 꿈을 이루기 위한 본인의 모든 노력 과정을 의미하므로 자기주도학습한다고 공부방에 틀어박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출처: http://edu.chosun.com

update | 20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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