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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수시 이월 늘어… 정시 전략 수정 불가피

 

서울 10개대 정시 1만874명 확정… 발표한 요강보다 1236명 늘어나 / ‘불수능’ 탓 학력기준 미달 많고… 최상위권 중복 합격 여파 분석도

 

 


2017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대학들의 정시 최종 선발인원 중 10%가 넘는 인원이 수시에서 이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대와 연세대 등 최상위권 대학 자연계 학과들의 수시 이월인원 비중이 늘어나면서 대입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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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에서는 수시에서 원래 뽑으려 했던 인원보다 적은 수험생이 등록할 경우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해 선발한다.

이들 대학의 올해 정시 전체 선발인원 대비 수시 이월인원 비중은 약 11.3%로, 지난해 약 9.4%보다 다소 높아졌다. 대입에서 점차 높아지는 수시 비중으로 정시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1000명 가까이 줄었지만 수시 이월인원은 오히려 100여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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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지난해 수시 이월인원 154명보다 80명 늘어난 234명이 이월돼 정시에서 963명을 뽑는다. 모집단위별로는 자연계열의 간호대 18명, 전기정보공학부 13명, 식물생산과학부 13명, 수의예과 10명, 생명과학부 8명, 건설환경공학부 8명, 식품영양학과 8명 등 총 212명이다. 인문계열과 예체능계열에서는 각각 10명, 12명이 이월됐다.

자연계열의 수시 이월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에 대해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은 “서울대 공대나 자연과학대 수시에 붙은 수험생이 다른 대학 의대에 중복합격한 경우 의대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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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이월인원이 전년도보다 늘어난 것과 관련, 전문가들은 수시 비중이 확대된 데다 2017 수능이 예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됐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이재진 평가실장은 “어려운 수능으로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늘어나면서 서울지역 일부 대학의 수시 이월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다만, 정시 모집인원이 증가했다고 해서 지원율이 크게 낮아지거나 지원 가능점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은 수험생들에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평가실장은 “인원 증가에 따라 지원전략을 수정하기보다는 기존 지원전략을 좀 더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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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전국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4일 마감될 예정이다. 대입 수험생들은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를 이용해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표준 공통원서접수시스템을 이용해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1/02/20170102003171.html?OutUrl=daum

 

update |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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