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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정시 지원, 이렇게 체크하자!

(1) 가채점 지원 전략을 수정하라.

실제 정시 전형에서는 가채점 원점수가 아니라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로 전형을 하게 된다.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에 따라 가채점으로 진학 가능한 대학을 점검한 경우와 표준점수와 백분위로 바꾸어 점검할 경우, 진학 가능성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시 모집 대학별고사와 수시 2차 지원을 위해 자신의 가채점 원점수로 점검한 정시 진학 가능 대학을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로 새로 점검해야 한다.

아래는 가채점 원점수가 똑같은 수험생이 최종 성적 결과 발표 후에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의 유불 리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예시 자료이다.

기사 이미지 <2012. 수능 점수 비교(원점수 VS 표준점수 VS 백분위)>

예를 들어 이번 수능에서 A, B, C학생 모두 원점수 가채점 성적은 언어, 수리‘가’, 외국어 합산 300점 만점에 280점으로 동일하지만, 표준점수로 변환해 보면 A학생은 388점, B학생은 387점, C학생은 389점으로 달라진다. 탐구 성적이 동일한 경우라면 표준점수로는 C학생이 가장 좋은 성적을 받게 된다.

한편 3명 학생의 백분위 성적을 합산해 보면 A학생 285점, B학생 278점, C학생 276점이다. 표준점수와 달리 백분위 점수로 변환해 보면, A학생의 백분위가 가장 좋은 성적을 받게 된다.

결국 원점수 기준 진학 가능성에서 3명의 학생이 똑같은 결과를 받았더라도 최종 성적 발표후에는 전혀 다른 결과로 바뀌어 질 수 있고,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마저 유불 리가 크게 차이날 수 있다.

즉, 원점수가 똑같아 가채점 기준으로 비슷한 대학을 갈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성적 발표 결과, A 학생은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고, C학생의 경우 백분위보다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의 수능 점수대에 유리한 수능 활용지표를 반영하는 대학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를 모두 분석하고 지원 가능한 대학․학과를 점검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결과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더 큰 영향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인문계열에서 수리 영역의 비중이 높은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의 자연계열, 그리고 경희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의 인문․자연계열 등 주요대학은 영역별 반영비율의 가중까지 고려해 보고 자신의 대학별 유불리를 판단해야 한다.

(2) 수능 우선선발 가능성을 고려하라!
  
 2012학년도에도 대부분의 대학들이 지난해와 비슷한 우선선발 비율(50%~70%)을 유지하는 가운데, 경희대와 이화여대는 우선선발 비율을 50% → 70%로 상향 조정했고, 성균관대(나군) 자연계열은 우선 선발 언어와 외국어 수능최저학력이 등급 합 7 이내로 우선선발 자격을 제한한다.

기사 이미지 2012. 정시모집 주요대학 수능 우선선발 비율

모집인원의 일부를 수능성적만을 반영하는 수능 우선선발 전형은 학생부 성적이 불리한 경우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 그러나 최초합격발표 이후 추가합격자는 우선 선발이 아니라 일반선발을 기준으로 전형 한다.

(3) 학생부 영향력을 간과하지 말라!

 수시모집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정시모집의 학생부 반영비율을 과소평가할 수 있지만 대학별로 정시모집 학생부 반영비율은 0%~ 100%(외형 반영률 기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특히 금년도 수능 성적의 변별력 약화를 예상해 보면 ‘수능+학생부’ 로 반영하는 경우 지난해보다 학생부 성적의 영향력은 무조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성균관대는 전과목 중 학년별 상위 4과목을 반영하고, 한양대도 교과별 상위 3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반영 비율은 높지 않다. 반면 숭실대는 반영 교과 모두를 반영하기 때문에 상대적인 점수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대학별 학생부의 반영교과와 반영 과목수, 등급간 점수 차이를 살펴보면 학생부 반영의 실질적인 유불리를 점검해 볼 수 있다.

(4) 수시 미등록 충원에 따른 정시 이월 인원을 확인하라!

2012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한 추가 합격 기회라는 호재(!)와 정시모집 선발인원 감소라는 악재(?)라는 두 가지 상황을 경험하게 되었다.

기사 이미지 수시모집 주요대학 등록률 변화

12월 초에 있을 서울소재 주요대학 및 지방 국·공립대의 수시모집 등록률은 전년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정시 이월 인원도 지난해에 비해 감소할 것이다.

기사 이미지 2011. 주요대학 수시모집 미충원에 따른 정시모집 이월 인원

(5) 경쟁률 변수를 고려하라!

대학 입시는 상대평가이므로 합격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경쟁률은 매우 중요한 변수이다. 경쟁률이 낮으면 합격(커트라인)은 낮아지고 경재률이 높으면 합격점도 당연히 올라간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학과의 최근 2~3년간의 경쟁률은 분석해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지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

최근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면 금년도에도 경쟁률 변수로 인해 합격선이 올라 갈 수 있다. 반면 선호도가 낮아 경쟁률이 떨어지는 학과라면 지난해 입시 결과로만 지원해도 합격 가능성은 매우 높다.

(6) 모의 지원으로 지원 경향의 흐름을 잡아라.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는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이전까지 금년 수험생들의 정시모집 지원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학이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일정 시간 주기로 경쟁률을 발표하기 때문에 마감 직전 수험생들의 눈치 작전과 지원 경쟁은 매우 치열해 진다.

따라서 점수대별로 수험생들의 지원 성향을 사전에 알고 목표 대학의 경쟁률을 예상하고 지원하는 큰 흐름을 알아야 한다.

출처:http://edu.chosun.com

update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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