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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합격 사례

특목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이런 학생 뽑혔다"

2012학년도 특목고 입시 전형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목고 입시 전형 중, 문의도 많고 관심도 높은 전형인 자기주도 학습전형(이하 자주전형). 어떻게 하면 내 아이의 특성과 스스로 학습력을 어필할 수 있을까? 2011학년도 자주전형을 토대로 국제고·과고·외고별 입학담당관들에게 올해 달라지는 점과 성공사례를 들어봤다.

자주전형으로 입학한 한영외고 1학년생들은 평소에도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알찬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다./허재성 기자 heophoto@chosun.com

 

국제고 - 진로 연계 주관적 독서활동에 점수

국제고의 자주전형은 1차 영어 내신 성적과 2차 심층면접으로 나뉜다. 영어 내신 성적은 동점자가 많이 나올 수 있어 면접에서 당락이 갈린다. 면접은 주로 지원 동기, 학습 과정, 진로 계획, 봉사 및 체험활동, 독서활동을 본다. 서울국제고 2011학년도 자주전형에서 눈에 띈 사례를 들어봤다.

첫 번째 사례는 공부보다 독서에 집중한 학생이다. 독서 취향이 남달랐는데 자신의 꿈인 심리학자에 맞춰 독서를 연계한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남들이 읽는다고 무조건 읽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관과 흥미를 고려했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시선을 끌 수 있었던 것이다.

두 번째 사례는 학교에서 이뤄지는 각종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우다. 체험보고서를 통해 느낌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체험활동 참여와 성취감 등을 사례로 들어 명확하게 설명한 것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관영 교감은 “봉사·체험활동은 보이기 위한 것일 수 있다. 사실을 바탕으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면 보다 풍부하고 설득력 있게 성공적인 면접을 이끌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심층면접에서는 학생의 잠재력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보기 때문에 발표력·토론·영어실력·리더십이 우수한 학생들이 최종 선발될 가능성이 크다.

 

 

과학고 - 자기주도학습 전형 비중 확대

 

과학고는 올해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100% 선발하는 학교들이 있다. 이 중 한성과고는 올해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50% 이상, 내년에는 100%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성과고의 눈에 띄는 자주전형 사례는 검정고시 출신 학생이다. 그간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의 입학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서류 단계부터 세심하고 엄격한 평가가 시행됐다.

탁송일 입학담당관은 “홈스쿨링을 통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다는 점과 중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한 점, 수학·과학 분야에 대한 심화학습 관리, 다양한 학생과의 교류 등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했다.

두 번째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춘 학생 사례다. 중학 내내 학급 부회장, 전교 회장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밴드반 활동과 지역 음악축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닌, 사례별로 소개해 자신의 활동을 비교적 세밀하게 설명했다.

2012학년도 자주전형의 큰 변화는 없지만, 학습계획서와 추천서 양식이 달라져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탁 입학담당관은 “학습계획서와 추천서에는 각종 경시대회 수상실적 등을 절대 언급해서는 안 된다. 준비하면서 느낀 점, 활동한 내용은 학습계획서에 기술할 수는 있지만, 사교육의 영향으로 오해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고 - 공통 선발시기 10일 정도 앞당겨

 

한영외고는 2011학년도부터 정원 외인 특례와 외국인 전형을 제외한 모든 신입생을 자주전형으로 선발했다. 올해는 선발 시기가 외고 전체적으로 10일 정도 앞당겨졌다.
한영외고의 자주전형 성공사례에 대해 묻자 임희덕 입학관리부장은 “2011학년도 면접은 2시간이나 일찍 고사가 종료됐다. 하지만 주관적 답변이 아닌, 암송하는 수준이었고 어떤 학생은 너무 앞서나가 질문과 다른 내용을 말하는 경우도 있었다. 반면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자 머뭇거리다 울어버리는 학생도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자기주도적 학습’의 의도를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한 학생이라면 이런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성공사례보다는 학생들이 전형 자체를 이해할 것을 당부했다.

영어 내신의 경우 국제고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에 당락은 2차 심층면접(서류평가+면접)에서 결정된다. 서류평가는 학습계획서의 내용으로 이뤄지며 그 내용으로 면접관이 질문을 작성하게 된다.

임 입학관리부장은 “학습계획서는 ‘얼마나 잘했는가’가 아닌 ‘무엇을 어떻게 해왔는가’ ‘어떤 발전 가능성이 있는가’에 포인트를 맞춰야 한다. 긍정적이고 미래·목표 지향적인 계획서가 면접관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출처] 인터넷뉴스 - 조선닷컴


update | 20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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